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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    |  해외선교스토리  | 캄보디아선교
전체게시물 38건 / 2페이지
bobo | 15-02-10
본라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 본라와 더불어 세례식에 참여한 모두가 눈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해요. 본라가 앞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예수님처럼 사랑 많은 아이로 선한 일들을 이루는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bobo | 15-02-10
  레악스마이의 최근 사진이 왔어요~ 한국나이로 이제 18살(만17세)이 되었어요. 많이 자라 어느덧 숙녀가 된 모습이네요~^^*
bobo | 14-12-30
      "아빠! 이렇게 좋은 곳에서 성탄예배해서 좋아요.""아빠! 이렇게 큰 곳에 사람들이 꽉차서 예배하니까 좋았어요."아들둘과 함께 성탄예배준비를 함께 했습니다. 예배장소를 준비하고 예배가 끝난 후에 아빠 곁에 와서 수민이가 너무 가슴이 벅차서 한 말입니다. 저도 홈커밍데이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한번이라도 들어와 예배를 했던 모든 사람들이 성탄을 함께 찬양했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점은 24일 저녁에 성탄축하의 밤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서 12월 25일은 공휴일도 아니고 그저 놀고 즐기는 날이기에 25일 전후 주일에 성탄예배를 합니다. 그리고 밤보다 낮에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전기가 없거나 중간중간에 정전의 문제 때문에 우리 여호와 이레교회는 21일 주일에 성탄 감사예배를 했습니다. 새로운 예배당이 다 지어지고 처음으로 맞이한 성탄감사예배였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각자의 달란트를 통해 육체로…
bobo | 13-11-12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아빠라고 부르지마'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가까운 호칭이 달라붙으면 말도 안듣고 통제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사랑 많은 목사님'으로 불리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아빠가 자녀에게 갖는 마음으로 녀석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녀석들은  저에게 아들이고 딸이 되어가기 시작했고요.     대학교를 다니는 한 녀석이 성적표를 가져왔습니다. 살짝 성적표를 내 책상에 올려놓고 수줍은듯이 나가면서..."1등했어요." 그리고 조금 후에 대학교를 다니는 한 녀석이 또 성적표를 내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가면서 살짝 웃기만 하고 나갔습니다. 두 녀석의 성적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이...ㅋㅋ 그렇다고 어느 한 녀석이 더 이뻐보이는 그런 치우친 마음은 없었습니다. 아들둘 수민이와 하람이의 성장과정에서 누구를 더 치우치게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녀석들이 주님 곁에 있고 녀석들이 내 곁에 있어 그냥 좋을…
bobo | 13-10-15
(번역)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가 호산나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도록 돕고 계신   두 분의 전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한글로 편지를 보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전도사님 두 분을 위해 이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전도사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 일이 잘 되도록요.   그리고 전도사님의 가족에게 건강이 있기를 항상 기도할께요.   2013년 10월 10일   쏙짠다라 드림  
bobo | 13-10-15
(번역)   저를 사랑해 주시는 전도사님 두 분에게.   안녕하세요?   전도사님들께서는 건강하신지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전도사님들을 아주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도사님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지금 캄보디아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계절이에요.   이 많은 비 때문에 집이 잠기고 어려움이 많죠.   저는 날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따르고 있구요.   매일 성경을 읽고 매주일 교회에 빠지지 않고 예배하고 있어요.   채목사님께서는 매달마다 우리를 만나주시고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많은 권면을 해주시고 계시죠.   이번 달에도 목사님께서 …
bobo | 13-08-20
룻(짠타)는 캄보디아 심장병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싶어합니다. 하나님께서 새심장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반면에 평생 먹어야하는 약으로 인해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심장병 아이들의 엄마가 되겠다고요.   2개월 가까이 라디오광고와 전화를 통해 전국에 있는 밀알가족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에서 룻에게 간증요청을 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새심장을 받은 밀알가족들의 만남을 요청했습니다. 매주 전화를 통해 밀알가족모임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때론 다른 단체에서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참석해도 되냐는 질문도 던지고, 때론 심장병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방법이 없었던 심장병 환자들이 도움받기를 요청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임을 하는 날... 15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수술받기 전 그들의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
관리자 | 13-04-30
평안하셨죠^^답메일을 기다리다가 답메일을 받은 이 느낌...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 같은데요...ㅋㅋ저도 우리 아이들 웃는 모습 때문에 살맛 납니다.어제도 대학생이 되는... 지난 번에 심장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회복된 ....여자청년이프놈펜 왕립학교에 공부하기 위해서 저희 이레공동체에 들어왔습니다.저희 집에는 지역교회에서 잘 섬기고 있던 아이들을 불러서 이곳에 학교를 다니게 하고 주말에는 다시 자기들 지역으로 가서 예배하고 봉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3명의 아이들은 심장병 수술을 받고 저희 가족이 된 아이들입니다.그래서 총 10명의 아이들이 저의 품에 들어와 있습니다.제 소개를 안했네요.혹시 한국에 밀알심장재단이라고 아세요?제가 밀알심장재단 캄보디아 대표로 있습니다.어제부터 25명의 심장병 환자들이 저희 재단을 통해 수술을 받고복음을 듣게 되고그 중에 하나님께서 저희 품으로 이끌어 주시는 학생들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사진 속에 2명의 아이들에게 귀한 …
관리자 | 13-04-30
남자 3명이 탄 차가 지방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대하면서 달려가는 신임선교사 2명과 제가 탔습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실 은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으로 달리기 하루 전에 3명이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1년 조금 넘으신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에 심장병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기 보다는 모두가 그 아이의 아빠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 중에 그 선교사님을 통해 심장병 아이의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성령님께서 저에게 2시간 이상을 달려갈 힘을 주신 것입니다. ... "제가 아이의 심장병 때문에 그의 아빠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제가 떨립니다." 그 선교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아이를 통해 그의 아빠를 만나게 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이의 집에 도착했을 때 심장병 아이보다 아빠를 먼저 찾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25년 전에 이 지역에서 복음전도자들을 …
관리자 | 13-04-30
평안하셨어요^^오늘은 새로 들어온 우리 아이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총5명의 중학생 아이들이 저희 집으로 들어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호산나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그중에 2명을 실로암선교센터에게 안겨드리고 싶습니다.5명 중에 3명은 다른 선교단체에서 아이들이 다니는 교회에 다녀갔다가 그 아이들에게 1년간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싶다고 해서그 선교단체에 안겨드렸습니다.실로암 선교센터에 5명의 아이들을 다 부탁드리면 제가 너무 한꺼번에 큰 부담을 드리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하다가일단은 다른 선교단체가 1년 동안 함께 해주신다고 해서 감사함으로 연결해 드렸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실로암선교센타의 사랑을 받을 아이들 2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아래에 아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아이의 사진을 보내드립니다.예쁘게 봐 주세요...^^ 1. -이름: 쏘파늗-학년: 9학년-성별: 남-아이소개: 시골교회 어린이 찬양단이며 축구단 멤…
관리자 | 13-04-30
"이 아이가 까질까요? 안까질까요?" 아내가 첫째 아이를 낳고 있는 분만실에서 하나님께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청소년들과 많은 시간들을 보낸 저로서는 이 질문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만난 청소년들이 모두가 바른 길을 걷는 것이 아니었기에 이제 막 태어나는 아이 앞에서 이런 걱정이 제일 먼저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얼굴이 보여지는 순간에 그 걱정보다는 이 아이를 통해 내 안에 생길 사랑과이 아이에게 내 사랑이 전해질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사랑에 감추어지고 또 감추어졌습니다.이때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마음 아프게 할 것을 아셨으면서도 왜 그들을 만드셨을까하는 의문점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하나님께 속 썩일 것이라는 걱정보다는 그들의 속 썩임을 이겨낼 큰 사랑이 하나님 안에 있으셨던 것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모든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짐을 아들을 낳을 때 알았습니다.선교지에 와서 시간이 되니까 몇 명의…
관리자 | 13-04-30
2년 동안 열심히 꺼닺섬에 다녔더니 주께서 복음의 씨앗을 주셨습니다.주일학교 찬양단을 속에서, 축구단 속에서 그리고 심장병 수술 사역 속에서 준비해주신 씨앗들입니다.이들이 다음 달에 섬에서 나와서 선교사와 함께 사랑의 공동체에서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기독교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들의 부모님들이 선교사를 만나고 아이들을 다닐 학교를 방문했습니다.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입학시험을 치뤘습니다.이제 성령님께서 저희 이레공동체를 통해서 사랑으로 진리를 가르치실 것입니다.그리고 이 복음의 씨앗들이 다시 주말에 그들의 섬으로 들어가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그리고 자라게 하시고 그들의 가족과 이웃들의 복음의 그늘이 되어 그들로 쉬게 할 것입니다.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 생수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이들이 바로 꺼닺섬에 터질 생수를 위해 주님께서 준비해 주신 마중물입니다.주께서 이들 한 바가지를 통해 꺼닺섬에 생수의 강이 넘치도록 펌프질을 하실 것입니다.그리…
관리자 | 13-04-30
평안하셨죠^^오늘은 아이들이 다닐 학교에 다녀왔습니다.교장선생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일단은 화요일에 입학시험을 치루고 결과에 따라 입학이 될 것 같습니다.항상 기도해 주시는 힘이 이곳까지 전달되어 힘있게 이 땅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를 많이 사랑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우리 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결과 나오면 신상명세서를 자세히 보내드리겠습니다.오늘도 성령님과 친하게 지내세요...^^2012.8.16       청년 피어륻이 축구단 멤버들의 부모님들께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선교사집에 가서 축구훈련을 해도 좋습니까?" 지난 번에 축구대회로 인해 처음으로 아이들을 섬에서 빼냈습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나고 안 사실이 있습니다. 축구단 멤버들이 섬에서 빠져나와 시내로 나오고 싶어서 부모님들께 말도 하지 않고 나와서 문제가 되어었습니다. 그래서 축구단 코치인 청년 피어륻이 전화를 다…
관리자 | 13-04-30
'평안하셨죠? 주일 사역을 마치고 이제 돌아와 악보작업을 하고 메일 드립니다. 캄보디아에 오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언제 오신다는 말씀을 듣지 못해서요. 12월에 다른 손님들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실로암선교회의 일정을 보고 그쪽에 연락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이 1월 초에 예배당 건축에 관련된 후원자들을 만나보려고 한국에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언제 오시는지요? 그리고 어떤 일정을 가지고 오시는지요? 연락을 주시면 제가 좋겠습니다. 그리고 악보를 번역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실로암에서 원하는 악보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첨부파일에 악보와 음악파일을 올려 드립니다.오늘도 성령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2012 8.12
관리자 | 13-04-30
침 일찍 청년들이 마당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들과 함께 청년들이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4명의 청년 중에 3명의 청년이 참석했고 나머지 청년 한 명은 자기 집에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국 국경지역에서 내려온 청년, 레비까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입니다. 그 러나 청년들에게는 하나의 목적지만을 생각하고 떠나는 여행이지만 선교사 가족들에게는 또 하나의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곳은 레비까를 추천해 주시고 레비까의 아버지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선교사로 10여년 전부터 캄보디아 오지인 파일린이라는 곳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친구의 부모님(저의 부모님) 댁입니다.이 지역에 가면 그 어떤 지역을 갈 때보다 저는 긴장을 합니다. 7-8시간을 운전하는 것도 큰 부담이지만 그곳에 제가 갈 때마다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출발하기 전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청년들에게 멀미약을 나눠주면서 왜 제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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