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서 두 아이들에 대한 귀한 계획이 있음을 고백해 봅니다.
두 아이들은 호산나 학교라는 곳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에서 10여년 전에 오신 선교사님께서 가난한 동네에서 유치원부터 시작하여 유치원때부터 자랐던 아이들이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어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 두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바르게 공부하도록 도움을 주신 귀한 실로암선교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두 아이에 대한 학업지원비를 지원하신다면 5만원으로 2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 사진을 보낸다는게 조금 부끄러운데요...^^ 그래도 첨부파일에 보내드릴께요.(하나는 기도카드 / 하나는 우리가족 최근사진) 참 실로암 선교센터 주소를 보내주세요. 매월마다 선교편지를 보내드리지는 못하지만 1년에 2번 책자를 만들어 그동안 있었던 선교지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5권째가 나왔는데한국으로 연락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 소개를 쬐금만 하겠습니다. 저는 익산에 있는 고현교회에서 유초소년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를 지내고 그곳에서 전도사와 강도사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받게 하셨습니다. 아내도 저와 동일한 성장과정을 보냈고 같은 교회에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보물 1호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남자 아이만 2명입니다 9살 수민 / 7살 하람. 지금 소속되어 있는 선교단체는< GMS >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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