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로암선교센터에 꼬마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깜찍한 7살 유재욱 어린이
꼬마 후원자가 센터에 찾아온 이유는
"아끼는 저금통에 저금한 돈을 좋은 일에 쓰고 싶어요~"
두 손으로 건네주는 저금통을 받으며 참 감사하고 재욱이가 기특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리 흡족한데 위에 계신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반드시 이 귀한 후원금을 좋은 일에 잘 흘려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재욱이를 생각하다보니 교회학교에서 부르던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안에 새겨 놓으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실로암선교센터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동그랗고 쪼그만 씨앗 하나 아무 것도 없어 보이지만
알고 있니 그 안에 숨긴 비밀 하나님이 세겨 놓은 꿈
내가 비록 힘 없고 작더라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더라도
알고 있니 그 속에 숨긴 비밀 하나님이 세겨 주신 꿈
하늘만큼 높이높이 자라나 바다처럼 넓게 넓게 자라